회장 인사말

안녕하십니까?

(사)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15대 회장 김현선입니다.

2024년에는 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, 이를 통해 정부에 다양한 신사업들을 제안했으며, 특히 디자인의 날 제정을 강력히 밀어붙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된 것도 기쁘게 생각하며, 디자인 및 서비스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
‘디자인진흥법의 강화’와 ‘디자인의 날의 공식 제정’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. 올해 디총 창립 30주년을 맞아 디총과 디총 회원단체, 산업통상자원부,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디자인계가 힘을 모아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동력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이를 통해 우리의 디자이너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, 디자인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.

또한 ‘디자인청 신설’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. 이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, 디자이너들이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.

디자인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문화의 풍요로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
디총은 창의성과 협력을 통해 디자인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(사)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15대 회장 김현선